[뉴스앤이슈] '탄핵' 발언에 고성 오간 국회...검찰, 김만배 압수수색 / YTN

2023-09-06 881

■ 진행 : 김영수 앵커
■ 출연 : 장철민 더불어민주당 의원, 박정하 국민의힘 의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앤이슈]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정치권 이슈 짚어보겠습니다. 국민의힘 박정하 의원, 더불어민주당 장철민 의원과 함께합니다. 허위 인터뷰 논란의 파장이 계속 커지고 있습니다. 일단 오늘 신학림 전 위원장의 소환 가능성 있었는데 무산된 것 같고요. 국민의힘 박정하 의원검찰은 김만배 씨에 대한 압수수색을 하고 있습니다. 수사가 확대되는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상황 어떻게 보시는지. 또 여당에서는 민주당을 배후로 보고 있는 것 같더라고요.

[박정하]
일단 어제 용산 대통령실에서 성명을 낸 것처럼 있어서는 안 될 일이, 만약에 이게 사실이라면 있어서는 안 될 일이 생긴 것 같아요. 민주주의의 가장 중요한 거라는 조작할 수 있고 공작을 통해서 결과를 바꿀 수 있다는 거니까. 쉽게 말씀드리면 그동안 굉장히 혼란스러웠던 점이 있었잖아요.

대선을 막 치르면서 대장동 건을 가지고 이재명 후보의 대장동이다라고 하는 공격에 대해서 민주당은 오히려 아니다, 윤석열 후보다. 그리고 특검에서 확인해야 된다. 부산저축은행까지 가야 된다고 했던 것에 대해서 마지막 양쪽의 주장을 소위 충분히 확인하지 못하는 판단을 유보하고 있던 많은 유권자들한테 선거 3일 전에 이런 보도를 하고 나머지 동조하는 보도들이 이루어지면서 사실상 굉장히 많은 영향력을 미친 공작성 기획일 수도 있다고 충분히 봅니다.

그래서 최근에 생태탕, 페레가모 건 있었죠. 그 이전 대선에 드루킹 있었죠. 쭉 내려가면 또 김대업 사건 있었죠. 이런 것들이 있어서 저는 있어서는 안 될 일이 생겼기 때문에 이번 기회에 우리 사회가 정말 옳게 가기 위해서라도 저는 모든 상황을 다 드러내서 확인하고 이 건에 대해서 다시는 이런 일들이 우리나라에서 있어서는 안 되게 만들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민주당에서는 어제, 오늘 지켜보는 분위기였는데 이재명 대표가 라디오 인터뷰에서 직접 입장을 밝혔더라고요. 적반하장, 후안무치다 이렇게 입장을 밝혔습니다.

[장철민]
뉴스타파 신학림 전문위원인가요, 부적절한 금전거래가 있었던 건 잘못이죠. 큰 언론윤리에 대한 잘못이고 오히려 ... (중략)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309061225519152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Free Traffic Exchange